울산시가 '울산산업문화축제'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추진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울산 공업지구 지정을 기념하며 지난 1967년 시작됐다가 1987년 사라진 '울산공업축제'를 잇는 축제를 열고 공식 명칭을 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진위원회는 사라진 거리 행진을 되살리고 시민과 기업, 노동자가 어울리는 개·폐막식 같은 주요행사 등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산업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울산 정체성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축제를 새롭게 만들려고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산업수도 울산 건설의 주역인 기업과 근로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울산만의 축제가 필요하다"며 "울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011444507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